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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Pharming) 주의합시다!

파밍(Pharming) 주의합시다!



요새 실시간 검색어로 파밍(Pharming)이라는 단어를 보신적이 있을거에요.

파밍에 대해서 아시나요?



파밍이란?


 파밍(pharming)은 신종 피싱 기술로 이용자가 자신의 웹 브라우저에서 정확한 웹 페이지 주소를 입력해도 

가짜 웹 페이지에 접속하게 하여여 개인정보를 훔치는것을 말합니다. 

이용자PC를 악성코드에 감염시키기 때문에 이용자가 인터넷 ‘즐겨찾기’ 또는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금융회사의 정상 홈페이지 주소를 접속해도 은행 등의 홈페이지를 모방한 가짜 홈페이지로 접속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용자가 아무 의심없이 가짜 홈페이지에서 요구하는 개인정보

(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계좌번호, 인터넷뱅킹 비밀번호, 보안카드번호 등)를 입력함으로써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 커뮤니티 게시판에 자극적인 사진과 함께 URL을 기입하여, 

클릭하면 많은 자료가 있다는 식의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글들은 파밍사이트로 볼 수 있죠.



파밍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 개인정보를 절대 알려주지 마세요. (2013년 2월 18일부로 인터넷 상에서 개인정보를 취득하는 행위는 금지됐지요.)
  • 보안카드번호 요구에 주의하세요 .
  • 금융회사의 보안강화 서비스에 반드시 가입하세요.(귀찮다고 설치를 안하시면 큰일납니다..)
  • 은행별로 나만의 은행주소(농협), 개인화이미지(국민), 그래픽인증(우리) 등 금융회사별로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 다운로드나 이메일 클릭에 주의하세요.(무분별한 다운로드는 필요악이에요!.)
  • 온라인을 통한 보안승급 요구에 응하지 마세요.
  • 피해발생 시 경찰청(112) 또는 금융회사에 즉시 지급정지를 요청하세요.(피해가 발생해도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진다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어요.)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지킴이 바로가기http://phishing-keeper.fss.or.kr/fss/vstop/main.jsp


인터넷 사기는 해가 거듭될수록 진화하고 발전하고 있는데요.

그에 발맞춰 온라인 유저도 현명해지고, 꼼꼼해질 필요가 있어요.

최근 유행하는 파밍을 꼭 조심합시다!

매의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