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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 컨저링(Conjuring)

영화리뷰 - 컨저링(Conjuring)



다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셨는지요?

저는 이번 연휴때 영화한편을 관람하였답니다.

영화는 바로 컨저링.

일전에 영화 관상을 봤을때 예고편으로 먼저 접했던 영화인데.

예고편만으로도 무서웠던게 인상적이어서 관람하게됐답니다.ㅎㅎ



영화의 줄거리는 대충 이렇습니다.

한 집에 이사를 하게된 패론 가족은  그집에서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됩니다.


시계는 전부 새벽 3시 7분를 가리키고, 자고있는 발을 잡아당기는 손, 

옷장 안의 인기척, 느닷없이 들리는 누군가의 손뼉 소리, 

오르골 거울로 비치는 존재, 살아있을 것 같은 인형...


결국 패론 가족은 영매능력으로 기이한 현상을 해결해주는 워렌부부를 찾아가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인데요.

정말 무서운 사실은 영화 컨저링의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는 점입니다..



컨저링 정말 무섭습니다.

112분이라는 시간 동안 극한 긴장감과 공포감을 느끼고 싶은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단언컨대 컨저링이라는 영화는 여러분이 여지껏 보셨던 

공포영화보다 훨씬 무서울겁니다..ㄷㄷ